크루세이더 킹즈 2/직할령 정보

1. 개요[편집]

2. 직할령 선택 방법[편집]

• 홀딩(남작령)이 많은 백작령이 당연히 좋다. 가능하면 7홀딩을 꽉 채운 지역이 좋지만, 이벤트를 통해 드물게 홀딩을 추가할 수 있으므로 너무 7홀딩에 집착할 필요는 없다. 대체로 메이저한 국가의 수도는 7홀딩 지역이 많고, 지역의 중심지는 5홀딩 이상은 나온다.
• 직할령을 선택할 때 한 공작령의 백작령을 모두 선택하는 편이 좋다. 한 공작령을 봉신과 나눌 경우 그 봉신은 플레이어에게 반감을 가진다. 이를 해결하려면 해당 공작령의 공작위를 만들지 말거나 파괴(단기적으로는 관계가 나빠짐)하면 된다.
• 바다에 인접한 백작령의 시장은 항구 건물(수입 증가)을 추가로 지을 수 있다. 돈을 많이 쓰는 플레이를 할 때는 바다에 인접한 공작령을 선택하자. 바그다드 공작령은 홀딩 32개, 플랑드르 공작령은 홀딩 31개로 바그다드가 홀딩 수가 많지만 수입은 플랑드르가 더 많은데 이는 플랑드르가 바다에 인접했기 때문이다.
• 바다에 위치해 있다면 또한 무역수입까지 기대해 볼 수 있다. 상업 공화국을 봉신으로 삼거나, 만들면 된다. 만드는 법은 간단한데, 남작령의 시장에게 백작위를 수여하면 대시장이 되고 거기서 또 공작위를 수여하면 공화국 총독이 된다. 단 공화국이 백작령 수가 많을 필요는 없으니 백작령 수가 적은 공작령을 고르자. 실제로 베네치아, 고틀란드, 맨 등은 백작령 하나로 공작령을 만들 수 있다. [1]
  이름뿐인 공작위를 가지고 있으면 아무 백작령이나 만들 수 있으니 참고. 물론 해안가에 접한 곳이어야 한다.
  도시 위주로 홀딩을 건설하고, 무역기지를 풀업하고, 시장 / 항구 / 성벽 등 모든 세금수입건물을 다 업글할 경우 해안 백작령의 도시에서 얻는 수입은 내륙도시의 두 배 가까이 된다! 공화국 시장이 세금을 더 많이 바치는 것은 덤.
• 실크로드나 사하라 무역로의 무역기지가 있는 곳은 무역수입이 추가된다. 또한 기지가 없더라도 무역로가 지나는 곳이라면 추가 수입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실크로드, 사하라 무역기지는 공화국을 거치지 않고 플레이어가 직접 소유하고 업그레이드도 가능하므로, 얻을 수 있는 지역에서 플레이한다면 홀딩이 적더라도 무역기지를 가지는 편이 훨씬 좋다. 단, 중국과의 관계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중국이 혼란에 빠지면 수입이 반토막나고, 중국이 고립주의 노선을 선택하면 아예 끊겨 버린다. 그래도 무역로의 부스트 효과는 남아 있으니 여전히 좋은 땅이다.
• 단일 공작령으로 보면 Jibal이 가장 효율이 높다. 6개 백작령에 35홀딩으로 가장 홀딩 수가 많으며, 실크로드 무역기지도 하나 있다. 다만 해안가 공작령이 아니다보니 해안 프로빈스가 많은 공작령과의 비교는 어렵다. Flanders도 효율이 높은 곳으로, 6개 백작령에 31홀딩인데 5개 백작령이 해안을 접하고 있다.
• 버그) 공화국 봉신을 만들 경우 후계자가 엉뚱하게 꼬이는 경우가 있는데, 세이브 > 로드 해주면 해결된다. 아이언맨 모드면 답없고.
• 수도가 될 백작령은 홀딩 수가 많아야 한다. 적어도 홀딩 수가 6개 이상인 도시를 고르자.
• 수도 백작령이 있는 공작령은 징집병 보너스를 받는다. 백작령 수가 많은 공작령을 선택하자. 다만 Legacy of Rome DLC를 설치한 상태에서 영토가 매우 많은(제국수준) 국가를 플레이할 경우에는 백작령이 적은 공작령이 나을 수도 있다. 이 경우 일일이 수도에서 징집하는 것 보다는 상비군을 활용하는 것이 관리면에서나 전투면에서나 이득이다. 수도 공작령에 집중하기보다는, 영토 이곳저곳에 수입이 많은 알짜배기 백작령들을 차지하고 군대는 상비군에 의존하는 방식.(물론 이 경우에도 전체 홀딩은 적어도 평균 홀딩은 높은 공작령이 좋다)
• 나머지 백작령은 평균 홀딩수가 높은 공작령에서 고르자. 적어도 평균 홀딩 수가 5 이상이 되는 곳으로 고르자.
• 수입면에서 최고의 공작령은 플랑드르. 대신 문화권이 Dutch라서 경보병 상비군인 것(롤러 디자이너로 새 캐릭터를 만들면 해결가능), 초반 시나리오에서는 바이킹에게도 꿀땅이고, 중반 이후로는 신성 로마 제국에서 자꾸 시비를 거는 점[2]
  1066년 시나리오 시작시 99%의 확률로 시작부터 신롬이 겐트지방에 전쟁을 선포한다...
  등이 문제가 된다.
• 백작령 중 최고는 단연 넘사벽 급으로 콘스탄티노플이며(애초에 홀딩이 모두 개발되어 있다! 일부 시나리오 제외) 그외 우수한 공작령은 이슬람의 심장인 바그다드, 티그리스 등이 있으며 각국의 수도들도 대체로 우수하다. 자세한 내용은 표를 참조.
• 만약 자신이 거대 제국을 이룩하는 것이 목표라면, 적어도 한 왕국 내에서만 직할령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봉신 숫자의 한계치가 생겼기 때문에, 거대 제국에서는 왕국령 지방관이나 봉신 왕을 둘 수밖에 없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봉신 한계를 넘어버릴 수 있기 때문.[3]
  봉신 한계를 넘는 경우 세금/징집병에 페널티를 받으며, 플레이어나 봉신이 사망할 때 일부 봉신들이 독립한다!
• 사신의 수확 DLC 추가로 홀딩 한계를 늘리는 이벤트가 추가되었다. 이로서 홀딩이 많은 땅들을 노려야 내정에서 뒤쳐지지 않는다는 압박감은 줄어든 셈이다. 기본 번영도 3, 홀딩숫자가 7이(즉 최대치가) 아닐때, 크라운 포커스(한글 패치 버전에선 정부 집중으로 번역)를 지정시 발생하며, 평균 65년 마다 한번꼴로 일어나고 30개월치 수입을 비용으로 한다. 그 밖에 확률 추가 조건은 이러하다.

• 관리력 3마다 직할령 1개가 증가 한다.
• 여기에서는 좋은 공작령을 등급별로 분류하였다. 최상위 공작령으로 플랑드르, 시실리, 사나가 꼽혔다.[4]
  단 비단길이 제대로 적용되거 전 2015년의 자료인 것을 조심하자.

3. 공작령 정보(Charlemagne)[편집]

4. 평균 홀딩수 많고 해변가인 공작령(Charlemagne)[편집]

5. 공작령 정보(Rajas of India)[편집]

6. 공작령 위치[편집]